견미리 딸 축의금 논란에 분노해 내뱉은 말

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과 사위 이승기의 축의금 기부처에 대해 불필요한 억측은 자제해달라며 해명하고 나섰다.

 

 

견미리 측은 "사단법인 공생공감의 소유주는 이금주 대표가 맞고, 견미리 가족은 후원자일 뿐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"라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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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"'미리빨래방' '미리나눔터'의 상표권 또한 공생공감에 좋은 취지로 기부한 것이며 더이상은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주길 당부 드린다"라고 말했다.

 

 

앞서 한 매체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한 가운데 기부처가 견미리 가족과 연관된 의혹이 있음을 보도했다.

 

 

기부처 한 곳이 '공생공감'이라는 곳인데 공생공감이 운영하는 미리빨래방 및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출원을 주식회사 더대운에서 했다고 주장했다.

 

 

더대운의 대표이사가 견미리 아들임이 밝혀졌고, 일각에서 견미리 가족이 공생공감의 실질적인 소유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전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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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더대운에는 견미리의 딸 이유비와 이다인이 기타비상무이사로 등재되어 있다.

 

 

그러나 견미리 측은 의혹을 일축, 자제를 당부했다.

 

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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